2016. 7. 11. 22:20

http://newsok.com/durant-camps-criticism-of-westbrook-was-low-class/article/5508852



newsok의 기사가 하나 나왔는데 제목부터 제목부터 맘에듬 ㅋㅋㅋㅋㅋ 이 기사를 쓴 기자가 전에 '케빈듀란트는 우리가 생각했던 케빈듀란트가 아니다'라는 기사를 썼던 기자인데 또 한번 이런 기사를ㅋㅋㅋㅋ 이 분 요즘 열일하시는듯?? ㅎㅎㅎ  아주 대놓고 LOW CLASS라고 비판 ㅋㅋㅋㅋ 저격글을 몇개를 쓰시는지 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자의 다른 기사보면 제목부터 공격적 ㅋㅋㅋㅋㅋ 재밌네 ㅋㅋㅋㅋㅋ 기자님 기사를 보고 속이 좀 많이 시원했어요...... 이런 기사는 널리 안퍼지고 듀란트 캠프에서 싸질러논 말은 아주 삽시간에 퍼지네. 아 이 드러운 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란트 캠프에서 흘린 그 말로 인해 웨스트브룩 이미지 개털된지 오래....... 폭주하는 웨스트브룩으로 듀란트가 피곤할줄 알았다, 웨스트브룩은 역시 한계가 있는 가드다 라며 웨스트브룩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듀란트 불쌍했다 선택 잘했다 라는 소리 나오는거 보니 듀란트 캠프가 아주 일을 잘한듯?? ㅎㅎㅎ 


이제 듀란트가 골스간거고 뭐고 다 신경 안쓰는데 저딴 식으로 입터는 꼬라지는 더이상 보고싶지 않어. 새로운 도전이고, 좋은 팀에서 뛰고 싶어서 이적한다 이건 이해돼. 근데 이런식으로 입털어서 웨스트브룩이 듀란트 이적의 원인으로 지목되는게 겁나게 짜증이 날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웨스트브룩 단점 지적되고 정말 웨스트브룩 때문에 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더더욱 짜증나고. 가만있는 사람 왜 머리채 잡고 그래. 웨스트브룩이 듀란트 이적했다고 미디어에서 욕이라도 했니? 가만있잖아. 그렇다면 너도 가만히 있어야지. 왜 본인이 워리어스와 미팅에서 골스한테 홀딱 넘어가놓고서는 웨스트브룩이랑 플레이하기 지쳤다 이런 말을 하냐고. 


썬더 팀 분위기가 그렇게 험악하고 파트너라는 선수도 맘에 안들고 공격도 자기 맘대로 안되서 불평불만 많았던 사람이 나가니 너무너무 좋다 아주. 그렇게 썬더가 싫었는데 그동안 어떻게 버틴거야. 의지가 대단하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입터는게 아니고 자기 주변 사람들이 그런짓하고 다니면 좀 말리던가 아니라고 반박기사를 내던가 해야하는거 아니냐능. 그렇게 트위터 글 다 보신다면서요. 정말 이적보다 더 실망스러운 행동이 이런 불만을 뒤늦게 터트리는거. 누구는 팀, 동료가 다 맘에 들어서 십몇년씩 한팀에서 뛰나. 다 참고 뛰겠지. 나 썬더에서 너무 힘들었어영 뿌잉뿌잉 이런식으로 말하고 다니는건 정말 low class 스럽다. 


이 기사의 내용은 듀란트 캠프가 듀란트 이적에 대한 책임을 웨스트브룩에게 떠넘기고 있는데 그건 매우 저급한 행동이고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대놓고 저격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프렌차이즈에 대한 로얄티 같은건 필요없으니 친구에 대한 로얄티 좀 지키라고 울부짖는 ㅋㅋㅋㅋㅋ 듀란트 캠프가 브룩스도 까고 도노반도 까고.... 아주 열심히 돌려깎으신거에 대해서도 기자가 한말하고 ㅎㅎㅎ 내 생각이랑 너무 비슷해서 속이 너무 시원함 ㅋㅋㅋㅋ 간만에 맘잡고 기사하나 번역해보네 ㅋㅋㅋㅋ 




Durant camp's criticism of Westbrook was low class              

by Berry Tramel




We've learned a lot about the seven stages of grief this week. Including what they are. Shock/disbelief. Denial. Bargaining. Guilt. Anger. Depression. Acceptance/hope.

우리는 이번주에 7 단계의 슬픔에 대해 많이 배울수 있었다. 그들이 무엇인지를 포함해서. 충격/불신.부인.협상.죄책감.분노.우울. 인정/희망


And they don't have to be in that order. Which is a good thing. Since Monday, most Oklahomans have experienced a variety of those emotions, in various sequence.

그리고 그들은 차례대로 올 필요가 없다. 그것은 좋은일이다. 월요일부터, 대부분의 오클라호마 사람들은 여러가지의 사건들을 통하여 다양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Some were angry as soon as they heard Kevin Durant had picked the Warriors. Some got lathered up later.

몇명은 듀란트가 워리어스로 떠났다는 듣는 순간 부터 화가 났고, 몇명은 곧 lathered up했다. (lathered up은 도저히 뭔뜻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Me? I've never really moved off disappointed. Disappointed for fans, for the state, for myself. I enjoyed watching and writing about Durant.

나는? 나는 정말로 실망하지 않았다. 팬들에게 실망을 하고, 이 지역과 나에게 실망을 했다. 나는 듀란트를 지켜보고 글쓰는것을 즐겼다. 


Anger hasn't been an issue. Except when I read Howard Beck's Bleacher Report story, in which a Durant source blamed Russell Westbrook for Durant's departure.

분노는 이슈가 아니었다. Howard Beck's Bleacher Report story의 듀란트가 듀란트 이적의 이유로 웨스트브륵을 비난했다는 기사를 읽었을 때를 빼고는



Beck reported that a person with insight into Durant's thought process said Durant “ultimately got frustrated” with Westbrook's ball domination “and felt that they had plateaued. (Billy) Donovan came in, and he still had the same issues that he had with Russ under Scotty (Brooks). The offense didn't change much. He still had to take a ton of contested shots every game; and that's when he had the ball at all.”

Beck은 듀란트의 생각을 꽤뚫는 한 사람이 듀란트가 웨스트브룩의 ball domination에 "궁극적으로  불만을 가졌다"했고, "그들은 plateaued(정체됐다라고 해석하는게 맞을듯)됐음을 느꼈다. " 도노반이 오고 나서 듀란트는 스캇 브룩스 체제하에서의 러셀의 문제점을 여전히 가졌고, 공격은 많이 바뀌지 않았다. 듀란트는 그가 공을 잡고 매 게임마다 슛을 쏠때 수많은 contest를 받아야만 했다. 


That's a story that obviously came from the Durant camp. And that's low class.

저 이야기는 명백하게 듀란트의 캠프로부터 나왔고, 저건 매우 저급(low class)하다. 


Lay aside, for a moment, the validity of such concerns. If Durant felt that way about Westbrook, leak it three years ago. Leak it last year. Leak it as the 2016 playoffs started.

저런 불만들이 유효한지는 잠시동안만 제쳐놓자. 만약 듀란트가 웨스트브룩에 대한 저런 감정을 느꼈다면 이건 3년전, 1년전, 2016 플옵이 시작할때 터져나왔을것이다. 


Don't leak it after you've hightailed it to the Warriors. Don't blame Westbrook for leaving. Stand up and own your decision. For Durant's camp to throw Westbrook under the bus calls into question the character of either Durant or the people who are helping him make decisions.

니가 꽁지가 빠지게 (몹시 서둘러) 워리어스로 떠난 후에(사전적의미 그대로ㅋㅋㅋ) 이런걸 터트리지 않아야한다. 이적한것에 대해 웨스트브룩을 탓하지 마라. 똑바로 서서 너의 결정을 인정해라.  듀란트캠프의 듀란트를 지키기 위한 이기심으로 웨스트브룩을 희생시키는 것은 듀란트,  듀란트의 결정을 도와주도록 도와준 사람들의 성격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 throw someone under the bus 의 뜻을 찾아보니 자기를 지키기 위한 이기심으로 상대방을 희생시킨다라는 뜻. 자기를 지키기 위해 누군가를 버스로 밀어버린다는 ㅎㅎ 친근했던 관계의 단절을 뜻한다고..... 이런 표현이 있었다닠ㅋㅋㅋ 너무 어울리는 표현이잖아..... ㅎㅎ 



People know that I'm not in the Westbrook Fan Club, mostly because he won't allow me to join. But right is right. And for Team Durant, while jabbering on and on about the family atmosphere with Golden State, to suckerpunch someone who 15 minutes ago was family himself is dishonorable.

사람들은 내가 웨스트브륵의 팬클럽이 아닌걸 안다.  거의 그가 나의 가입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러나 옳은 것은 옳은것이다. 쉬지 않고 계속에서 골스의 가족같은 분위기를 지껄이면서 팀 듀란트가 듀란트 그 자신의 가족이었던 누군가를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매우 비열하다. 


Westbrook and Durant won a bunch of ballgames together. A bunch of big ballgames together. In the Westbrook/Durant era, only LeBron James' teams won more playoff series. Durant consistently took up for Westbrook in the face of criticism. It was some of Durant's  finest hours.

웨스트브룩과 듀란트는 많은 경기를, 많은 빅게임을 함께 이겼다.  웨스트브룩/듀란트 era동안 르브론의 팀만이 더 많은 플옵시리즈를 이겼다.  듀란트는 계속하여 웨스트브룩의 비난에 대해 웨스트브룩의 편을 들었다. 이것은 듀란트의 멋진 순간 중 하나였다. 


“He's a idiot,” comes to mind. But at least Mark Cuban is loyal.

“He's a idiot,”  이말이 떠올랐다. 그러나 적어도 큐반은 loyal 이다. 


I'm not talking about loyalty to a franchise or a city. This is big business. I understand that. But loyalty to a friend and colleague? That's real stuff. That doesn't get sacrificed for business or self-promotion or to make yourself feel better.

나는 프렌차이즈나 도시에 대한 충성심에 대해 얘기하지 않을것이다. 이것은 매우 큰 비즈니스다. 나는 이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친구나 동료에 대한 충성심은?? 그것은 "real stuff" 다. 그것은 비즈니즈,  자기홍보 또는 너 자신을 기분좋게 하기 위하여 희생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To abandon that loyalty, regardless of team, is shameful. And that's not even accounting for the trashing of Brooks, who was a superb coach for a young superstar, and Donovan, who did indeed change the offense in easily-discernible ways.

팀에 상관없이 친구와 동료에 대한 충성심을 버리는것은 창피한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심지어 어린 슈퍼스타의 훌륭한 코치였던 브룩스와 매우 쉽게 알아보기 쉬운 방법으로 공격에 대해 정말로 변화를 가져온 도노반에 대한 비난을 해명하는 것도 아니다. (이문장이 번역이 좀 애매하네....) 


But is it true? Does Durant feel that way about Westbrook? Did Durant tire of playing next to Westbrook?

그러나 이것이 진짜인가? 듀란트가 웨스트브룩에 대해 저렇게 느꼈나? 듀란트가 웨스트브룩 옆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대해 피곤함을 느꼈나? 


A former Thunder assistant coach told The Oklahoman that in the early days of the Westbrook/Durant pairing, Durant's entourage constantly griped about Westbrook, but the players and organization eventually worked through it. And heck yeah, Westbrook was an unbridled point guard in those years who could drive you cuckoo.

전 썬더의 어시스턴트 코치는 웨스트브룩/듀란트 듀오의 초기에 듀란트의 수행단이 계속하여 웨스트브룩에 대해 불평을 했다고 The Oklahoman 에 말했다. 그러나 선수들과 이 조직은 결국에 그것을 극복했다. And heck yeah, 웨스트브룩은 요 몇년동안 너를 미치게 만드는 억제되지 않은 포인트가드 였다. (이것도 좀 이상햌ㅋㅋ 어감을 잘 모르겠어....)


It seems the Durant camp still feels the same.

듀란트 캠프는 여전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여진다. 


“He's never going to have a game in Golden State where Steve Kerr has to say at halftime, ‘You guys need to get Kevin the ball,' which happened in OKC,” the source told Beck. Kerr's fluid, flowing offensive system “appeals to him,” the source said, and that Durant was comforted that he wouldn't be burdened with so many contested shots.

"스티브커가 있는 골스에서 듀란트는 하프타임에 '케빈에게 공을줘' 라는 말을 듣지 않을것이다. OKC에서는 있었던 그말을". 그 소스는  말했다. 커의 유동체(ㅋㅋ),  flowing offensive system(공이 잘도는 공격시스템이라는 뜻인듯)이 듀란트에게 어필했다라고 소스는 전한다. 그리고 듀란트는 그가 많은 contested shot들을 가져가지 않을것이라는 점에서 편안함을 그꼈다. 


Good night nurse. Poor Kevin Durant was so shackled in Oklahoma City, he led the NBA in points just five straight years. Westbrook was such a ballhog that he averaged a mere 10.4 assists this past season, second in the league.

Good night nurse(흠... 이건 무슨 관용구일까....). 뿔상한 케빈 듀란트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엄청난 족쇄를 달고 있었군요. 듀란트는 5년 연속으로 NBA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평균말고 총득) 차지했고, 볼호그 웨스트브룩은 리그 2위에 해당하는 평균10.4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The No. 1 passer-to-scorer tandem in the NBA over the last seven years has been Westbrook assisting Durant.

지난 7년동안 리그에서  No. 1 passer-to-scorer 듀오는  Westbrook assisting Durant 였다. 


Here is some advice for Durant. If you have a contested shot, don't shoot it. It's not Durant who was launching shots at the end of bad possessions, trying to beat the shot clock. It was Westbrook. Westbrook was the Thunder bailout. Everyone threw the ball to Westbrook with three seconds left on the clock, because they knew he would launch and wouldn't worry about his percentage. 

여기 듀란트를 위한 조언이 있다. 니가 만약 컨테스트 슛을 던져야 한다면, 슛을 던지지마.(ㅋㅋㅋㅋ) 나쁜 공격의 끝에서 슛을 던지는 사람은 듀란트가 아니다. 그건 웨스트브룩이 한다. (듀란트가 아니다. 웨스트브룩이 한다 ㅋㅋㅋㅋㅋ) 웨스트브룩은 썬더의  bailout(긴급구제) 였다. 샷클락이 3초가 남았을때 모두들 공을 웨스트브룩에게 패스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웨스트브룩이 그의 슛성공률을 걱정하지 않고 슛을 쏠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And as for the free-flowing system with the Golden State Flower Children, last February, when the Warriors were 52-5, Draymond Green issued a profanity-laced halftime tirade at Chesapeake Arena, apparently over Kerr's constraints on Green's shots.

free-flowing system with the Golden State Flower Children에 대해 말하자면, 지난 2월 골스가 52-5 였을 당시, 데이몬드 그린은 하프타임에 썬더 홈구장에서 커의 그린에 제한 슛제한에 대해 장황한 비난을 퍼부었다. 


Trouble in paradise? No. Those things happen. Players get frustrated. Sometimes at halftime. Sometimes when they're winning big. Sometimes the coach has to instruct players, be it Steve Kerr by the Bay or Billy Donovan on the prairie. That's sort of what coaching is all about.

파라다이스의 문제? No. 이러한 것들은 발생하고, 선수들은 불만을 갖게된다. 가끔은 하프타임에. 가끔은 그들이 크게 이기고 있을때에도.  코치들은 때때로 선수들을 지도해야만 할때도 있다.  Bay 에 있는 스티브커 나 넓은 대초원에 있는 도노반이든.  그것은 코칭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다. 


Dang it. I was having a relatively peaceful day. Now I'm all worked up again, courtesy of a bush league move by the camp of Kevin Durant.

젠장 ㅋㅋㅋㅋ. 나는 비교적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지금 나는 다시 일을 할것이다. 케빈듀란트 캠프의 저급한(bush league) 행동 덕분에. 





번역할땐 오래걸렸는데 막상 읽고보니 긴 기사는 아니라서 놀람 ㅋㅋㅋㅋㅋ 문맥이 좀 이상하지만 이걸로 만족.... ㅎㅎㅎ 덕분에 새로운 영단어 많이 알았음 ㅎㅎㅎ 특히 throw under the bus는 도대체 이게 뭐지. 왜 갑자기 bus가 나왔지 하고 혹시 몰라서 저렇게 하나로 검색해보니 관용구라고 하면서 뜻이 나오는데 그 뜻이랑 쓰임새가 듀란트캠프가 한짓이랑 너무 잘맞아서 소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단어는 죽어도 안잊어버릴거 같앸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hightail it 을 사전에서 찾아보니 "꽁지가 빠지게[몹시 서둘러] 떠나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단어가 있는지도 몰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기자님 단어 선택이 탁월하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 


jabber은 "(못마땅함) (흥분해서 알아듣기 힘들게) 지껄이다" 

예문이,  What is he jabbering about now? -그가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 단어 뜻 찾으면서 빵빵 터졌넼ㅋㅋㅋㅋㅋㅋ 영어도 찰진 표현이 많네 ㅎㅎㅎ 



듀란트 입단식 인터뷰는 보기 싫은데 검색하면 계속 걸려..... 보기 싫어도 궁금증에 보는데 보면 기분이 왤케 드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이적한 팀에 대해 좋은 말 하는게 당연하지. 근데 썬더 팬들은 듀란트가 하는 말을 들으면 그럼 썬더에선 그렇지 않았다는 말이네??? 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음. 그리고 좀 웃겼던겤ㅋㅋㅋㅋㅋ 73승팀이 나에게 관심을 가질줄을 몰랐다라 말했는데  그러기엔 그린이 지속적으로 듀란트 리쿠르팅 했다는 기사가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그리고 골스의 커리,그린,탐슨,이궈달라까지 다 와서 미팅한거에 대해 놀랐다고 했는데, 그럼 구단 및 오클라호마 시티 전체가 너한테 한 리쿠르팅은 아무런 감동도 없었다는 건지...... 그리고 셀틱스는?? ㅋㅋㅋㅋㅋ 젤 열심히 한건 셀틱스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클리퍼스도 총출동했고 ㅋㅋㅋㅋ 

 진짜 지금은 뭐든 삐뚤어지게 볼수밖에 없다.......... 듀란트는 할말을 하는거고 본인이 느낀걸 얘기하는건데 좋게 들리지 않어. 쳇. 

 근데 솔직히 드는 생각이 골스라고 문제점이 없을까 라는거. 골스는 이러이러해서 좋다 라고 하는데 막상 뛰면 모르는거지 라는 생각이 좀 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 뭐 그건 내 알바 아니니 뭐 ㅎㅎㅎ 


http://newsok.com/okc-thunder-kevin-durants-departure-has-been-a-major-blow-to-general-manager-sam-presti/article/5508398


요 기사는 샘프레스티와 관련된 기산데 새로운걸 많이 알게됨. 듀란트 떠난거 때문에 프레스티가 하든 트레이드등 잘못해서 우승에 실패했다라고 프레스티를 비난하는 말이 있는데 이 기사를 읽어보니 프레스티한테 욕하는건 좀 가혹한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그리고 썬더가 선수들 관리를 엄청 잘해준다는것도 처음알았네 ㅋㅋㅋ 


오클라호마 씨티에서의 리쿠르팅은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한걸까...... 썬더는 그짓(리쿠르팅)을 9년이나 했다고 하는 말이 좀 짠했어 ㅠㅠㅠㅠ 프레스티가 가장 신경을 쓴 사람은 그 누구도 아니고 듀란트라고.... 듀란트가 대학다닐때부터(프레스티가 스퍼스에서 일할당시) 프레스티가 보러갔었다는데 그 기사를 보니 프레스티가 참 짠하더라고..... 저 기사의 맨 마지막 줄이 "The Thunder Way isn't perfect, but for this franchise, it's the best way" 완변한건 아니지만 이 구단을 위해선 그게 최선이라고 마무리를 하는데 짠함이 한번더...... 나는 스몰마켓에 대한 한계 같은걸 잘 못 느끼지만 저 기사를 읽고 확실히 스몰마켓이 우승으로 가는길이 어렵고, 프레스티는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는 걸 알게됐어....... 웨스트브룩이 샘프레스티의 토니파커가 되는수밖에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프레스티의 팀던컨이 될줄알았던 사나이는 떠났으니 웨스트브룩이 토니파커가 되는수밖에 ㅋㅋㅋㅋㅋ 이제 프레스티의 지노빌리를 찾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던컨은.... 아담스가 하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터랑 아담스 트윗보고 진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대놓고 듀란트 저격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하니 안티 듀란트 선봉장이 칸터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은근히 할말 다 하는 스타일인듯?? 썬더로 올때도 약간 유타팬들이랑 마찰이 있었다고도 하고. 두바이에선 듀란트 져지 찍어서 내마음이라고 트윗하더니 가니깐 듀란트 져지 활용법올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담스랑 칸터랑 죽이 잘맞넼ㅋㅋㅋㅋㅋㅋㅋ 아담스 말이 참 뼈가 있다.... 이건 게임이 아냐!!! 난 이미 그런사람을 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담스도 의외네 ㅎㅎㅎㅎ 저런거 표현안할줄 알았는데 ㅎㅎㅎ  그러고보니 예전에 칸터랑 아담스가 콧수염 브라더스라고 인터뷰할때 듀란트가 콧수염 달고 들어왔었지...... ㅋㅋㅋㅋㅋㅋㅋ 



난 솔직히 듀란트가 가도 썬더 선수들이 듀란트한테 호의라고 해야할까?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거든. 듀란트 결정에 실망해도 겉으로 표현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대놓고 하는거 보고 좀 많이 놀람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담스 이러고 어디 가면 안돼....... ㅠㅠㅠㅠㅠ 아담스는 내년에 올스타 가자!!!!!!! ㅎㅎㅎㅎ 요즘 좋은 센터도 별로 없는데 아담스가 플옵만큼 한걸 시즌초반에 보여주면 올스타될듯? ㅎㅎㅎㅎ 







요즘 칸터 하는 짓이 왤케 이쁘지 ㅠㅠㅠㅠㅠㅠㅠ 아 칸터야 ㅠㅠㅠㅠㅠㅠ 이런 칸터를 트레이드 하려고 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듀란트가 간 덕분에 칸터가 남았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감동받았어 ㅠㅠㅠㅠㅠ 와 진짜 듀란트한테 맞은거 칸터가 힐링해주네 ㅋㅋㅋㅋㅋㅋ 듀란트는 커리한테 갔지만 난 항상 커리보단 웨스트브룩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 멋진놈 ㅠㅠㅠㅠㅠㅠㅠ 너는 말뿐인 사람이 아니지?? ㅠㅠㅠ 아니길 바래 ㅠㅠㅠㅠ 칸터야 다음 시즌에 열심히 하는거야 응?? 썬더 업!!!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얘기가 계속 나왔는데 요근래에는 웨스트브룩 트레이드 안한다라고 말이 나오드라공 ㅎㅎㅎ 얼마전에 러셀의 바스켓볼 캠프를 오클라호마에서 열었었는데 트위터의 글을 보니, 러셀이 캠프에 온 kids에게 내년에도 이 캠프에 올거냐고 물으면서 "because I will be here" 이라고 말했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러셀 ㅠㅠㅠㅠㅠ 듀란트 가기 전만해도 이런말 들으면 역시!! 라고 막 엄청 좋아했을텐데 듀란트가 한걸 보니 가슴한편에 의심이 가는건 어쩔수 없어 ㅠㅠㅠㅠ 안간다고 말하고 간놈이 있으니 ㅠㅠㅠㅠㅠ 이런말 한게 진짜 너~~~~무 좋고 멋진데 막상 또 혹시나 러셀도 갈까봐 ㅠㅠㅠㅠ 맘놓고 좋아하지 못하는게 짜증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은 널 믿을거야 ㅠㅠㅠㅠㅠㅠ 내가 생각했던 러셀이 맞았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 트레이드 시키지 마세욧 ㅠㅠㅠㅠㅠ 

난 솔직히 듀란트보다 러셀이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에 더 애착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라고 생각했었거든...... ㅎㅎㅎ 근데 워낙 패션에도 관심많고 패션사업도 하고 그런게 보이니 대도시로 갈거다라는 반응이 많은데, 난 아닐거 같은데 라고 대도시행을 안믿고 있거든 ㅋㅋㅋㅋㅋ 이번엔 내 생각이 맞다는걸 보여줬으면 좋겠어 ㅠㅠㅠㅠㅠㅠ 

트레이드 되서 좋은 선수(AD라던가.. 폴조지라던가.. ㅋㅋㅋ) 랑 뛰는것도 보고싶긴 하지만 썬더에서 영원히 뛰는 웨스트브룩도 보고싶긴해 ㅠㅠㅠㅠㅠ 매우 ㅠㅠㅠㅠ 


난 솔직히 내년 썬더가 매우 기대가 돼 ㅎㅎㅎ 비록 3번 자리가 지금 너무나 큰 구멍이지만........ 솔직히 어떤 팀이든지 다들 구멍이 한개씩 존재하고 있잖아?? ㅎㅎㅎㅎ 뭐 솔직히 플옵도 듀란트가 혼자서 캐리해서 그 성적 낸건 아니니 내년 썬더가 플옵도 간당간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거든 ㅎㅎㅎㅎ 썬더 선수들은 아직 어린편이니 성장할 부분도 많고, 다들 듀란트가 떠났다는거에 충격을 먹고 우리 이번에 더 잘해보자!!! 라고 으샤으샤 할거같거든 ㅋㅋㅋㅋㅋ 듀란트 빠져도 우린 이정도 한다!! 듀란트 가도 상관없다!!! 라는걸 보여주고 싶지 않겄어??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보여줘 ㅠㅠㅠㅠ 보여줘요 도노반 ㅠㅠㅠㅠ 감독님이 내년에 듀란트빠진 썬더를 이끌고 50승 이상하면 코치오브더이어 될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ㅠㅠㅠ 부탁드려요 ㅠㅠㅠㅠ 프레스티는 또 열심히 일하는수밖에.....  일해라 프레스티 ㅋㅋㅋㅋㅋㅋㅋㅋ 

썬더를 응원할게요 ㅎㅎㅎ 썬더업!!!!! 



Posted by 기로02